노무현입니다 ㅣ존폴리티콘
2023/08/23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빌리자면 " 인간은 정치적 동물( zōion politikon) " 로 인간 = 정치인 셈이다. 그가 저잣거리 입말에 능숙한 달변가였다면 정치와 인간은 떼래야 뗄 수 없는 젖은 땔감 같은 관계'라는 구수한 표현을 썼을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 정치적 - " 이라는 표현과 " 인간적 - " 이라는 표현은 서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관계다. " 정치적 인간 " 이라는 표현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를 지시하는 부정적 표현이어서 난로 속 땔감처럼 훈훈한 " 인간적이다 " 라는 표현과는 서로 사맛디 아니하다. 그런데 " 정치적인데 인간적이어서 감동적 " 인 인물이 있다. 그가 바로 노무현이다. 그야말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존폴리티콘'이다. 상대 진영에서 노무현 장인의 비전향 빨치산 이력을 거론하며 색...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 정치적 - " 이라는 표현과 " 인간적 - " 이라는 표현은 서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관계다. " 정치적 인간 " 이라는 표현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를 지시하는 부정적 표현이어서 난로 속 땔감처럼 훈훈한 " 인간적이다 " 라는 표현과는 서로 사맛디 아니하다. 그런데 " 정치적인데 인간적이어서 감동적 " 인 인물이 있다. 그가 바로 노무현이다. 그야말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존폴리티콘'이다. 상대 진영에서 노무현 장인의 비전향 빨치산 이력을 거론하며 색...
@얼룩말~^^ 가장 드라마틱한 대통령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일깨워 주신분
@클레이 곽 윤석열을 총장으로 적극 추천했던 분이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더군요... 악마의 씨를 키운 꼴이죠.
노무현이 만든 정권이 문재인인데..문재인 집권내내 아무 한일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일밖에. 전 문재인이 배신자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총장 하나 지 힘으로 맘대로 못했던 대통령..퇴임후의 거취에 대한 딜을 했을 지 모르지만..검찰공화국을 완성시킨 장본인이 문재인입니다. 노 무현 대통령은 칼을 뽑았지요, 문 재인은 그 칼을 도로 칼집에 쑤셔넣은 정권이라는점..전 윤 삭열 장권도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하여 필요했었던 정권이라고 봅니다.
내일이라도 모여야 하지 않을까요 ? 지금 보면 나라가 무너지는 게 보여요.. 동탁토벌대가 구성된다면 1인으로써 기꺼이 참여하렵니다.
동탁토벌대는 언제 모일까요? 하하하.
@최성욱 문재인이 여포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윤석열이 동탁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ㅎㅎㅎ
삼국지를 웹툰으로 연재한 작품 최훈의 삼국전투기 라는 만화에서 진궁을 로맨티스트로 묘사하던데 우리 노무현 대통령도 그런 분이었는지도.....그럼 여포는 문?
@얼룩말~^^ 가장 드라마틱한 대통령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일깨워 주신분
@클레이 곽 윤석열을 총장으로 적극 추천했던 분이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더군요... 악마의 씨를 키운 꼴이죠.
노무현이 만든 정권이 문재인인데..문재인 집권내내 아무 한일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일밖에. 전 문재인이 배신자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총장 하나 지 힘으로 맘대로 못했던 대통령..퇴임후의 거취에 대한 딜을 했을 지 모르지만..검찰공화국을 완성시킨 장본인이 문재인입니다. 노 무현 대통령은 칼을 뽑았지요, 문 재인은 그 칼을 도로 칼집에 쑤셔넣은 정권이라는점..전 윤 삭열 장권도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하여 필요했었던 정권이라고 봅니다.
내일이라도 모여야 하지 않을까요 ? 지금 보면 나라가 무너지는 게 보여요.. 동탁토벌대가 구성된다면 1인으로써 기꺼이 참여하렵니다.
@최성욱 문재인이 여포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윤석열이 동탁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ㅎㅎㅎ
삼국지를 웹툰으로 연재한 작품 최훈의 삼국전투기 라는 만화에서 진궁을 로맨티스트로 묘사하던데 우리 노무현 대통령도 그런 분이었는지도.....그럼 여포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