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6/28
저는 운전을 늦게 시작했습니다.
면허는 30대에 땄는데 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가 없는것도 아닌데 운전 할 생각을 안 했습니다.

제 나이 32살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었는데요. 운전은 나만 잘 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것이 아니구나 생각을 했고 그 트라우마로 나는 운전을 안 해야겠다 결심을 했었지요.

그러다 2018년 새 경차를 사게 됐고 운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남편에게 며칠 연수를 받고 가까운
직장을 차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왜 이렇게 운전을 늦게 했는지 지금은 후회를 하면서도 지금이라도 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 합니다.

저도 양보해 주는 차가 있으면 꼭 비상등을 켜 줍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담아서요.

특히 회전 교차로에서 양보 해주는 차에게 비상등을 켜주고 있습니다.

비상등을 켜 주는것 적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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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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