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탓

지은이
지은이 · 시를 사랑하는 보통사람 입니다.
2022/03/12
모처럼 날이 좋아, 좋은줄 알았는데

그냥

너가 좋아서 였어

그냥

날씨가 좋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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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나와 너와 사랑과 아픔 그 모든것들을 세상에 쏟아내면 나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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