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노트북 놔두고 화장실다녀오기. 한국은 당연한거죠?
2022/02/26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평범한 1인입니다.
해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한국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익숙한 모습입니다.
비싼 노트북, 최신 핸드폰 심지어 지갑까지 고데로 놔두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
해외에선 불가능하거든요.
원래 도둑이 아니더라도 이런 상황이 생기면 다들 훔치고 싶은 욕구가 생기나봐요.. 그냥 다 가져가 버립니다.
익숙한 것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저는 한번 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