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28
많은분들에 위로와 걱정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공황장애가 찾아와 힘든 상황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에 댓글을 14개나 받았어요.. 댓글14개가 처음이라....ㅋㅋㅋㅋ 너무 감사한마음에 글 올립니다. 오늘은 다행히 컨디션이 너무 좋아요. 한번 공황장애오기시작하면 몇일은 힘든데 오늘 아침엔 다행히도 잠도 푹자고 일어났어요. 걱정과 위로때문에  나에게 큰 힘이 된것이 분명합니다.👍 이래서 제가 얼룩소를 떠날수 없는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어제 신랑도  " 돈벌려고 글쓰냐?  돈버는거 집중하지말고 자기는 편하게  즐겼으면 좋겠어 "라는 말에 ㅋㅋㅋ 왕찔림😆😆 맞아요.... 숨길수 없는 진실 하지만 또 얼룩소가  치유와 소통에 글맛집이지않나요? 어디서 저같은사람이 글을 쓸수있겠어요.ㅜㅜ 사람욕심끝없지만 정신이 팍 차려지네요. 저를 걱정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
지영이의 하루
2022/02/28
답글: 많은분들에 위로와 걱정에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3
동기가 어떻하던 점차적으로 글을 쓰면서 치유되길 바랍니다.
그 누구의 삶도 소중하지 않는 삶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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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의 하루
하루하루 나의 일상을 적어보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소중함을 얻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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