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할 수 없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공감도 내가 그 사람과 비슷하거나 똑같은 경험을 했을 때에 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아요

내가 공감이 가는 상황이 아닌데 아무렇지 말하다 보면 차갑다고 느낌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공감을 하려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하려는 것은 노력하신다는 의미예요

말하는 것에서 감정이 안 느껴진다고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면 차갑다 시크하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공감이란 최대한 그 사람을 생각하는 행동에서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슬픈 일이 있으면 '무슨 일이 있었어? 왜 이리 기분이 안 좋아? 나한테 말하면 기분이 조금은 풀릴 수 있잖아'
축하할 일이 있으면 '너 오늘 기분 좋아 보인다 무슨 기분 좋은 일이 있어? 얼굴에서 많이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