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성
강한성 ·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2/03/11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고 갈께요

좋아하는 일을 해라!
-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밤새면서 할 수 있는 무언가
- 밥을 거스르면서도 할 수 있는 무언가

저도 20대에 여기저기 많은 일들을 해봤었는데요
식당 서빙, 시청 행정과, 시청 토지 관리, 호텔 서빙, 사우나, 보험, 항공사, 호프 서빙 등등
말 그대로 아르바이트였으며 일을 해보고 느낀 건 저와는 안 맞았습니다.
그러다가 30대에 접어들어 기술이 필요함을 느껴서 국비 학원을 다녔어요(웹 기능 관련)
이후에 관련 IT회사에 입사해서 급여 상관없이 일했네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휴가도 반납하고 예비군 훈련도 끝나면 회사 가서 일하고
야근 하라는 사람이 없는데도 혼자 새벽 2~3시까지 남아서 재미있게 일했네요

사람은 분명 잘 하는 게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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