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본의 아니게 습관이 되어버린듯 하네요..
대한민국에 저처럼 이직을 많이 한사람이 있을까싶네요
항상 입사할때는 진심이고 열정적인 저입니다
그리고 항상 사람들과도 잘어울렸고
하지만 그런 열정과 첫다짐도 잠시..
몇개월정도 일하다보면 이 돈으론 살아갈 수 없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이직을 하게 됩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퇴사시기가 더 빨라지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지방에만 있다가 한번 더 늦기전에 서울에서 생활하고자 다니던 직장 퇴사 후 야망을 가지고 수도권에 합격 후 일하게 되었는데 회사가 영 체계도 안잡혀있고 망할 것 같아서 4일만에 나오고.. 그러고 지금 다시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또 3주만에 여긴 아니란 생각에 다니면서 다른곳 생각중이고..
더좋은직장을 위해 이직 7번,경영 악화로 인해 이직 2번, 직종전환으로 4번 위 세가지들 이유들로 저는 한자리에서 1년을 채운적없이 그나마 굵직하게 일한곳 호텔에서 약 10개월의 경력 3번 
나머진 다 6개월 미만으로, 지금 14번째 직장이네요그래도 긍정적으로 다양한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