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마음의 글을 보고 공감이 가네요! 저는 얼룩소 시작하고 4일째 얼룩소픽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묘했죠. 이게 말로만 듣던 부업인가? 하는 생각에 벌써 부자된 느낌?
이 기세를 받아 하루에 글을 기본으로 2~3개 올리고 30분간격으로 얼룩소 들어와서 확인하곤 했습니다. 말 그대로 중독이죠.
글 내용은 뭐 형편없었습니다. 얼룩소 취지인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건데 나는그저 돈을 얻기 위해 진실되지 못한 글을 올리며 관심을 갈구했습니다.
어느날 생각보다 낮은 관심의 글을 보며,
나의 검은 속내를 들킨것 같아 무지 부끄러웠스니다.
그 이후로 정말 게시글 한개 올릴때도 진심아니면 글을 고치며 공을 들여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기세를 받아 하루에 글을 기본으로 2~3개 올리고 30분간격으로 얼룩소 들어와서 확인하곤 했습니다. 말 그대로 중독이죠.
글 내용은 뭐 형편없었습니다. 얼룩소 취지인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건데 나는그저 돈을 얻기 위해 진실되지 못한 글을 올리며 관심을 갈구했습니다.
어느날 생각보다 낮은 관심의 글을 보며,
나의 검은 속내를 들킨것 같아 무지 부끄러웠스니다.
그 이후로 정말 게시글 한개 올릴때도 진심아니면 글을 고치며 공을 들여 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멜팅가든님! 공감해주시니 더 반갑네요...
저도 이제는 글을 올리기 전에 많이 생각해봐요
물론 전에도 고민은 했는데 적어도 '내생각'이 맞는지에 대한 물음은 한번 더 가져봐요.
- 이게 정말 내 생각이 맞는가?
- 내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만 말 할 수 있다면 지금 하고싶은 이야기가 이건가?
얼룩소에 워낙 좋은 글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걸 보고있으니 몇번은 '나도 저런 글을 쓰고 싶다' 생각 했었거든요.
(물론 그 마음은 바로 접었지만....)
지금은 그냥 제 생각, 제 마음을 쓰는거에 집중하려고요^^;
그것 또한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좋은 정보가 될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멜팅가든님! 공감해주시니 더 반갑네요...
저도 이제는 글을 올리기 전에 많이 생각해봐요
물론 전에도 고민은 했는데 적어도 '내생각'이 맞는지에 대한 물음은 한번 더 가져봐요.
- 이게 정말 내 생각이 맞는가?
- 내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만 말 할 수 있다면 지금 하고싶은 이야기가 이건가?
얼룩소에 워낙 좋은 글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걸 보고있으니 몇번은 '나도 저런 글을 쓰고 싶다' 생각 했었거든요.
(물론 그 마음은 바로 접었지만....)
지금은 그냥 제 생각, 제 마음을 쓰는거에 집중하려고요^^;
그것 또한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좋은 정보가 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