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가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1/11/25
저랑 같은 마음의 글을 보고 공감이 가네요! 저는 얼룩소 시작하고 4일째  얼룩소픽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묘했죠. 이게 말로만 듣던 부업인가? 하는 생각에 벌써 부자된 느낌?
이 기세를 받아 하루에 글을 기본으로 2~3개 올리고  30분간격으로 얼룩소 들어와서 확인하곤 했습니다. 말  그대로 중독이죠.
글 내용은 뭐 형편없었습니다. 얼룩소 취지인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건데 나는그저 돈을 얻기 위해  진실되지 못한 글을 올리며 관심을 갈구했습니다.
어느날 생각보다 낮은 관심의 글을 보며,  
나의 검은 속내를 들킨것 같아 무지 부끄러웠스니다.

그 이후로 정말 게시글 한개 올릴때도 진심아니면 글을 고치며  공을 들여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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