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민다 · 엄마 교육자 조력자
2023/01/08
[미국교육] 중국인 유학생이 많아졌다?! [20년간의 변화]
아이보다는 제 학교가 더 먼저 시작했어요.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교육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뭐 쌍으로 적응이 필요한 상황. 그래도 저는 한 번 해본거고, 아이는 나이도 어리고 사춘기에 다가가는 나이에, 외국 생활이 처음이라 더 걱정했던건데, 막상 가보니 저도 학교가 낯설더라고요. 다른 학교이기도 했지만...  몇십년…인가? 아직 십몇년인가…(부끄럽게) 만에 처음 학교를 가는거에 학우…? 들과 나이차이도 있고, 분위기가 어떨까 궁금해 하면서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분위기는 많이 낯설지는 않았는데, 방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놀랐던건 중국인 [한국친구들은 거의 안보였던거 같네요] 친구들이 반 이상 정도로 가늠되었다는거. 문을 들어서면서 어디에 자리가 있나 둘러보는데,  '내가 중국에 있는 학교의 국제 학과에 공부하러 온건가? 와- 이 느낌은 뭐지.'  했어요. 제가 고등학교와 학부를 다닐 때는 중국학생들 비율이 이렇게 높지 않았거든...
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3/01/08
중국인이 얼마나 많아졌길래? [feat. ㅈㅈㅇ]
국제정치/국제사회 젠더/청년/교육 생활/사건사고+4
ㅈㅈㅇ 님께서 올려주신 링크 열어보고 진짜 놀랐어요. 2000년의 중국 유학생은 전체 유학생의 고작 10.9%였는데 2019년에는 34.6%를 차지하고 있어요. 

유학생에 대한 information은 18살이하와 18살 이상으로 나누어서 얘기 해야겠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2010년즈음을 계기로 mainland china유학생이 급격하게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학교도 그렇지만 특히 기숙사 학교같은 경우에는 admission officer중에 꼭 중국말을 하는 officer를 두고 있는 경우도 많고 중국유학생을 겨냥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의 힘을 이렇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어요

ㅈ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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