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이기주님의 <말의 품격>을 읽고 가슴에 와닿아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해 놓았던 부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구차한 변명만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내 말과 글과 숨결이 지나간 흔적을, 그리고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지 못한 채 사는 건 아닌지를, 말이라는 악기를 아름답게 연주하지 않고 오로지 뾰족한 무기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를
저도 참 볼 때마다 맘에 안드요
그래도 인자 100일 넘었으니
조금 적응하지 않았을까 하요
좀 만 더 지켜봅시다
넘 구박만 하면 ...
좀 잘해보자 ...,
나라망신 개망신 한샘이지요.
참 어이가 없네ㅠ~~
나라망신 개망신 한샘이지요.
참 어이가 없네ㅠ~~
저도 참 볼 때마다 맘에 안드요
그래도 인자 100일 넘었으니
조금 적응하지 않았을까 하요
좀 만 더 지켜봅시다
넘 구박만 하면 ...
좀 잘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