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10
저도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저 자신을 책임지고 건사하는 것이 벅차고 힘듭니다. 아이 생각은 꿈도 못 꾸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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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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