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정
여은정 · 완벽한 자유를 꿈꾼다
2022/05/16
전 모두의 순수함이 좋더라구요.

태훈의 그 아무나가 되겠다는 말에 좋아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기정!
그리고
구씨 차를 만났을 때 그렇게 순수하게 온전히 기뻐하는 창희!

그 모습을 보면서
난 언제 저렇게 순수하게 온전히 기뻐해본 적이 있었나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온전히 기뻐해보지도 온전히 슬퍼해보지도 그렇다고 온전히 화를 내 보지도 못하는 나!
나만은 아니겠죠....

그들 모두의 온전함이 사랑스러운 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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