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주 220430
2022/04/30
벌써 4월도 다 가고
이제 벌써 한 해의 중반에 접어들어갑니다.
상반기 뭘 했나... 하고 사진첩을 돌이켜보니
역시나 전부 음식과 소주 사진들 뿐이네요 :)
요즘 식당들도 사람들이 붐비고
먹자골목엔 노상 테이블이 쫘악 깔려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노상에서 족발 한 점
뜯으며 시시콜콜한 얘기를 이어갑니다.
이제 곧 5월.
4월 한달도 다들 수고 많으셨고
푸르름이 넘치는 5월에는 여전히 철 없는
우리의 어른이날이 있습니다.
다들 나에게 주는 선물은 하시나요?
플렉스로 뭘 질러볼까요? :)
이제 벌써 한 해의 중반에 접어들어갑니다.
상반기 뭘 했나... 하고 사진첩을 돌이켜보니
역시나 전부 음식과 소주 사진들 뿐이네요 :)
요즘 식당들도 사람들이 붐비고
먹자골목엔 노상 테이블이 쫘악 깔려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노상에서 족발 한 점
뜯으며 시시콜콜한 얘기를 이어갑니다.
이제 곧 5월.
4월 한달도 다들 수고 많으셨고
푸르름이 넘치는 5월에는 여전히 철 없는
우리의 어른이날이 있습니다.
다들 나에게 주는 선물은 하시나요?
플렉스로 뭘 질러볼까요? :)
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일상과 이야기들을
해학과 소소한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낭만적인 삶을 살고 싶은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