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환 · 잘 부탁 드립니다.
2022/07/16
목련화님
너무 남편을 몰아 세우지 마세요
저도 남자이지만 남자라서 남자편을 드는것이 아니라...
여자 입장에서는 답답한 점이 있었고, 같이 말안해준점이 서운할수 도 있지만....
남자입장에서 여자에게 말할수 없는 일들도 있습니다. 왜 이런 말이 있자나요.
남자들도 조용히 혼자 동굴속에 들어가고 싶을때가 있다고....
그 빚이 남자입장에서는 목련화님에게 말할수 없는 자존심과 짐일수도 있습니다.
잘풀어서 다행이구요
마른땅에 비가 오면 더욱더 단단해 진다고..
남편분과 같이 손잡고 가는 인생...
그손 더욱더 꼭 잡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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