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줄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비록 거짓이라도 나는 행복하다고 중얼거린다.
옥상에서 바람쐬며 담배피는 시간 외에
하루종일 업무를 계속 한거 같은데...
막상 퇴근 때가 되니
뭐 했지 ? 라는 생각이 든다.
멀뚱이 집에서 마누라 눈치밥 먹는거 보다야
나와서 일하는게 억만배는 좋지만..
과연 난 일하면서 행복한가?
나 잘하고 있는건가?
의문이 계속들고. 퇴근전에 알 수 없는
패배감으로 버스를 탄다.
"나는 행복해"
행복해지고 싶어서 요즘 이렇게 중얼 거리고 다닌다.
그러면 하늘에서 동아줄이라도 내려줄지 몰라서..
동아줄이 썩었을 지라도 , 꼭 부여잡을라니까..
비록 거짓이라도 나는 행복하다고 중얼거린다.
옥상에서 바람쐬며 담배피는 시간 외에
하루종일 업무를 계속 한거 같은데...
막상 퇴근 때가 되니
뭐 했지 ? 라는 생각이 든다.
멀뚱이 집에서 마누라 눈치밥 먹는거 보다야
나와서 일하는게 억만배는 좋지만..
과연 난 일하면서 행복한가?
나 잘하고 있는건가?
의문이 계속들고. 퇴근전에 알 수 없는
패배감으로 버스를 탄다.
"나는 행복해"
행복해지고 싶어서 요즘 이렇게 중얼 거리고 다닌다.
그러면 하늘에서 동아줄이라도 내려줄지 몰라서..
동아줄이 썩었을 지라도 , 꼭 부여잡을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