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5/29
예전에 공부에 전념할 때 특히 비오는 날이 공부가 잘 된다고 느꼈던 것이 백색소음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의 소리가 더더욱 그럴 것이고.....잔잔한 배경음악도 좋은 분위기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 안과 병원에서는 음악을 틀어줍니다. 마치 카페에 있는 것처럼 안락함을 주는 음악으로. 
안과는 검사를 여러가지 하기 때문에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좀 길지요. 그래서인가 병원 안에서 음악을 들으니 대기시간도, 검사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지나가는 것 같았어요. 
음악의 효과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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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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