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다소니 · 떠오르는대로
2022/05/09
‘척’을 한다는게 많이 힘들죠 저는 척’하는걸 좀 극단적으로 다 가식적이고 거짓말 적인, 위선적인 행동으로 여기면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들더라구요. 내 마음과 반대되는 행동을 ‘척’이 아닌 지혜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요. 

내가 지금 힘들고 공감이 되지 않더라도, 하기 싫은 행동이더라도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하거나 혹은 나에게 큰 피해가 오지 않도록 하는 행동이라고 말이죠. 제가 예봉이님께사 어떤 문제때문에 힘들어하시는지에 대해 몰라 완벽하게 공감해드리진 못하지만 그래도 기왕 척하는거 내 삶의 지혜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빈약한 조언이었지만 아무쪼록 힘드신일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D 같이 배우고 성장해서 더 멋지 사람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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