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피아
쏘피아 · 우리 인연할까요?
2022/04/19
내일이 제 생일인데
예전에는 카톡에 생일인 지인이 있거나 하면 축하의 말이나 선물을 주기도 하고 서로 안부도 묻고 했는데  재작년부터는 생일쯤 되면 제 톡에 생일 표시를 공개안 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축하받기 싫다기 보다는 옛날 어릴때는 친구들이 깜짝 생파도 해줘서 눈물 흘리기도 하고 감동이라는게 있는데  지금은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하게 되네요. 우울하지는 않지만 기분이 참으로 그런 오늘입니다.  오늘은  어머니 생신이여서 가게 앞 소고기집에서 드시게 하고 저는 매장에서 얼룩소를 하고 있네요. 작년하고는 또 다른 모습이네요.  매년 이렇게 변화되는 제모습이 좋습니다. 글쓰기가 이렇게 좋은지 이제 알았네요.  더 애정을 가져서 늦게 나마 블로그도 도전 해 보고 싶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박
박쥬쥬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4/20
답글: 내일이 제 생일인데
생활/사건사고
생일축하드려요 ㅎㅎ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축하받고싶고 다 알았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쏘피아님처럼 카톡알림도 안되는걸로 바꿨더라구요 ㅜㅜ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어쨋든 행복한 생일보내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박
박쥬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 12
팔로워 19
팔로잉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