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손가락 투약일지_00

이성현 · 자유롭게 살아가는 자유인
2022/06/22
자폐증/발달장애 등을 가진 8세 아들이 어제 처음으로 정신과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아지리라 생각했지만 병원진료과의 시작이

잘 못 된건지 희망이 컷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정신과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어제 저녁 첫 복용을 했습니다. 약이 아이에게 부작용보다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길 바래봅니다.

아들! 힘내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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