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25
이건 마치 내가 일기를 적었나 싶은 글.
정의라......
미혜님은 "누군 입이 없어서 말 안하는 줄 아나?"라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는 각각의 다른 조직생활 근 16년동안 늘 들었던 이야기가 " 불의를 보면 꾹~좀 참으세요~" 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요. 막 정의감에 불타는 것보다는 강약약강의 모습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타입이라, 늘 위로나 아래로나 거침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러한 부분이 때로는 독으로 돌아오기도 했지만, 지나고 나서 보니 독이 아니라 약이 되었다. 라고 나름 생각해봅니다. 정의라는 이름을 수호하기 보다는 비굴하게는 살지 말자. 슈퍼맨이 되어서 모든 일을 해결하고 싶긴 하나 능력밖에 일에 있어서는 선뜻 '정의의 사도'가 되기는 힘든 조직 문화가 많기에 더 그렇다고 봅니다.
정의라는 이름은...
정의라......
미혜님은 "누군 입이 없어서 말 안하는 줄 아나?"라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는 각각의 다른 조직생활 근 16년동안 늘 들었던 이야기가 " 불의를 보면 꾹~좀 참으세요~" 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요. 막 정의감에 불타는 것보다는 강약약강의 모습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타입이라, 늘 위로나 아래로나 거침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러한 부분이 때로는 독으로 돌아오기도 했지만, 지나고 나서 보니 독이 아니라 약이 되었다. 라고 나름 생각해봅니다. 정의라는 이름을 수호하기 보다는 비굴하게는 살지 말자. 슈퍼맨이 되어서 모든 일을 해결하고 싶긴 하나 능력밖에 일에 있어서는 선뜻 '정의의 사도'가 되기는 힘든 조직 문화가 많기에 더 그렇다고 봅니다.
정의라는 이름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끄빌님 요반응 재미에 제가 장비를 닦죠.
흐흫ㄷ
이야 대단하다 대단하다
이길수가 엄떠
햐..
와..
방구석 장비의 현란한 드리블
잘보고 무서워서
텨텨 장비 권선달이구만 구려
쿄쿄쿄
아놔 우리 부대가 또 뿌악시긴 했져.
완전군장 38.7k 미고 산도 오르고.
아놔~~~~
밤에 교대 돌 때. 잠 못잔 거~~~으
밖에서 잔 거 으~~~~~
무릎으로 마루 걸어다니다가 무릎도 다나가고
앜 오늘밤 다시 군대가는 꿈 꿀 것 같아.
앜~~~~~~~
충성.
어 이기자부대 권센달 37번 훈련생왔는가요?
충!성!
지나갑니다.
넵 오빠 언뉘들~~~
막내가 확실하네욧.♡-♡
우리 루시아,
보랏빛 나도 보랏빛.우리 빙글빙글^^
ㅋㅋㅋ
37? 권선달
애기애기하네 ㅋ
텨텨
오색찬란한 성질머리 ㅋ
자자 호박돌 주우러 갑시다
지나가봅시다
아 44 ^^!!
왘 7살 오빠시네.@-@
끄빌님 꽃다운 42세,
이봐 이봐
성질봐 ㅋㅋㅋㅋㅋ
ㅡ.ㅡ 악
진짜 악.
오데오데 호박돌은 있는데
착한 사람이 오데 있어요?
다 성질 드러워가지고선ㅋ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포항항 항항항항 ~
딩동댕
그 마음을 알고 있다오~ 장난쳐본거라오^
잘가~ 다시만나자 ㅠㅠ내 글들아~
내 파도 글이 생각나네 ㅎㅎ
아니 포병부대나올만해요 암 그렇구 말구
그나저나 이 여편네는 왜 안오지.
오지마라 오지마~~
혼자 중얼 거리며 지나갑니다.
호박돌 동료 권선달~
끄적님 안녕.
그래요 그 이후 저는 뭐든 조금 더 참게되고 눈감게 되는 사람이 되었어요. 지금은 더욱 그러하지요.
하지만 끄적님 말씀처럼 잘 하다가 한 번씩 안될 때가 있어요. 그건 승질머리가 드러워서 못참는 거죠.
저도 강약약강을 체질적으로 싫어하고 역겨워해서요. 척하는 것도요. 보이는 거짓말 하는 것도요.
그래도 참 많은 모서리들을 갈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 사실도 씁쓸하긴 마찬가지올시다.
그리고 이거슨 라이프도 경제도 아니여?
어따 넣어야 할까요.
그나마...살아 남을려고 애 쓰는 보통사람들의 경제 아닐까욤?
아 44 ^^!!
왘 7살 오빠시네.@-@
에헤이 양이라니까ㄴ요 🐑
ㅋㅋ
우리 루시아,
보랏빛 나도 보랏빛.우리 빙글빙글^^
ㅋㅋㅋ
37? 권선달
애기애기하네 ㅋ
텨텨
오색찬란한 성질머리 ㅋ
자자 호박돌 주우러 갑시다
지나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