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제목이 매우 직설적이군요. 자기 아이들이 윤리적이면서 동시에 조금 정의롭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로서 필연적이죠. 그래야 생존하니까요.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도 죄악처럼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쉽게 결론 나는 시대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라서 안타깝습니다.
맞말. 그럼에도 정의는 품고 살기를 바래봅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저도 있어요. 이사회가 정의로운 사람에게 너무나 가혹한 사회이니깐요. 이미 이사실을 알고 자식들에게 공공연히 그렇게 교육하는것도 봤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우리가 계속 그러하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에 대한 고민도 해보게되네요
ㄴ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호박돌을 보았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스토리에 푹 빠져들었네요.
'그 한의원 문화가 이상해 다른곳은 괜찮아'라고 할정도로 우리나라 직장문화는 정의로운건 아닌것 같습니다.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저 또한 술을 못먹는다는 이유로 티나지 않는 괴롭힘이 있었어요.
글 내용을 보면 그들이 말하는 '정의'란 다수가 하는 행동은 모두 정의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과연 다수가 같은 행동을 한다고 그것이 정의가 될까요?
저도 곧 딸아이를 맞이하는 입장에서 사회의 정의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해줘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오은영박사님께서는 아이에게 '친구들이 다 그행동을 한다고 옳은건 아니야'라고 분명히 말하라고 합니다.
불편하지만 정의를 말하고 행동하는것이 진정한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미혜님께 그런일이 있으셨던 거군요.음...미혜님이 어떤사람인지 조금은 느꼈지만 쑥~~~포옥~~빠져서 느꼈어요.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시네요.
또 나오고 마는말,
내 이럴줄알았지^^ㅎ
그거 대단한 용기인건데,
어린미혜는 어떻게 그런 눈을 가지고 커온 걸까요?
전래동화를 귀에 딱지앉게 듣는다고 그렇게 되는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내 경험상.
미혜~^^라고 부르니까 굉장히 영화같아요.
ㅎㅎㅎ
미혜...어쩌고 저쩌고...무슨 대사를 읊어야 할것같아.
지금은 어딜 바라보고 있어요?
아름다운것들이 어울리는 권미모씨,
오늘도 한껏 아름다우셔요.
안나가 응원합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답글: 사실 내 아이가 조금은 정의롭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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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는줄 알았어요. 모두 비정상인 가운데 나만 정상이면 그게 비정상이 되네요. 그런 상황가운데 어이없고 분하셨겠어요. 그래도 잘 했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그들만의 왕국이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벽에 균열은 내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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