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밥..

지득
지득 · 안녕하세요 20살입니다.
2022/04/11
오랜만에 본가에 갔다왔습니다.
본가에 도착했을때 엄마는 당진의 외할머니댁에 잠깐
가셨고, 아빠는 어디가셨는지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다행히 냉장고에는 엄마가 해놓으신 반찬들이 있었는데 옛날에는 별생각없던 것들이 어찌나 반갑던지..ㅜㅜ
계란말이, 장조림, 파김치, 두부조림, 멸치볶음 그리고 김치콩나물국까지
사람들이 자취하거나 집에서 떨어져 지내면 집밥이
그리워진다고 하던데 이제 조금은?공감이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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