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5/06
저는 영화관 빌런도 싫어하기는 하지만 영화관 빌런보다 가장 싫어하는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대포카메라 들고 사진 촬영하는 사람들입니다.

영화가 끝나면 영화배우와 감독이 함께하는 GV토크가 진행이 되는데 대포카메라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영상을 촬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매너없는 대포카메라 때문에 본의 아니게 욕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포카메라의 셔터소리 때문에 배우와 감독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애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이 와서 좋아한다해도 다른 관객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7
팔로잉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