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오미크론 유행기에 신규 확진자 예측이 훨씬 어려워졌다는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변이가 더 나온다면, 감염 유행을 예측하기 더 어려울 것이라는 것도 동의합니다. 우리가 지난 2년간 겪었던 ‘불확실성’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글을 써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이미 지나간 유행과 그에 대한 방역 정책을 평가하는 데 더 적합한 지표인 듯 합니다. 수리모델은 감염재생산지수를 측정해(상정해) 앞으로 확산 추세를 예측합니다. 감염재생산지수를 보면, 코로나19 전파 양상을 추정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Nobody님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팬데믹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022년에 펼쳐질 수 있는 7가지 시나리오를 그린 기사가 있어 소개...
팬데믹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022년에 펼쳐질 수 있는 7가지 시나리오를 그린 기사가 있어 소개...
오미크론 코로나 시대를 맞으면서 인간의 선택이 누군가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피부로 와 닿았습니다.
법~~구멍이 많습니다.
사각지대~엄청 났습니다.
성실하고 법을 지키려는 자
그리고 자신의 일과 성공을 위해 요리조리 피해 가는 자들 늘 피해는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한달이상 또는 그 이상 힘든데
중증환자들은 바로 생명의 위협속에서 맥없이 죽어 갔습니다.
중요한 건 이보다 더 큰일 들이 쓰나미 처럼 다가올까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지나가서 안정화 되길 바라지만 그 보다 더한 것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더 시급한 것 같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에 가는 과정에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날 위험이 있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 고비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기대감이 무너지면, 정말 더 이상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최상의 시나리오에 가는 과정에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날 위험이 있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 고비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기대감이 무너지면, 정말 더 이상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