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혹은 기억

김동우
김동우 · 쉼 이라는 것은 필수이다.
2022/02/28
실제로 맡아지는 냄새가 있는가 하면
어떤 풍경 혹은 사람으로 맡아지는 냄새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움이 되거나 돌이키고 싶지 않은 냄새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남겨지는 나의 냄새 나의 기억은
상쾌하고 오래 그리운 것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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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욱 더 인생에 있어서 쉼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회사에서는 눈치보기 바쁘고 집에서도 한숨만 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잠깐이라도 '쉼' 이라는 내 안의 여유를 공유하고 싶네요. 힐링이 되는 짧은 글 그리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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