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남들에게 자주했던 말이지만
나에게는 자주 하지 않았던..

이 말을 갑자기 나에게 해주고 싶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시험같이 통과해하는것에 힘내라는 의미로 한것일까?

아니면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고생한 나에게 하고 싶은걸까?

이유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분명하다.

앞이 불투명한 나의 인생 속에서 이 말은 뭔가 기운이 나는거 같다.

남들이 해주는 말도 분명히 기운을 나게 해주지만
내가 나에게 해주니까 더 기운을 나게 해주는거 같다.

아마 나는 내가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남들에게는 말 못하는 나만의 이야기를 나는 아니까
그래서 더욱 공감하면서 해줄 수 있는 말인거 같다.

그러니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더 말해주고 싶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