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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아이들이 자살률이 갑작스럽게 증가했다기보단 꾸준하게 많이 일어났던 거 같은데 그리 크게 안 알려지다가 현대사회에 많은 일들이 더욱 가중시켰다고 보는데 맞을 거 같습니다.
이미 먼 옛날은 아니더라도 좀 십년-이십년만 전에도 아이들은 생각보다 억압을 좀 받아왔고 그런 아이들의 아픔을 오로지 아이들의 비정상적인 감정으로 인해 그리 되었다라는 어른들의 치우쳐진 생각과 쉬쉬하려고 감추려는 무언가가 있기에 그리 크게 보여지지 않았지 사실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미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물질적 풍요나 금전이 있고 없고를 떠나 별로 행복했던 기억은 크지 않았고 미친듯이 만화에 매달려 살았죠.
어찌보면 이런거라도 매달려야 내가 숨을 쉰다는 생각도 하고 뭔가 다른 세상으로 간다는 착각이라도 해야 맘이 편하다 느낄테니깐요.
그리도 그리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른들은 애들을 모르는게 좀 슬프네요.
저 어릴시절때야 확립도 안되고 이해가 아다리 맞지 않았던 때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은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어야 하는데 왜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있음에도 아직도 아이들을 모르는 부모들이나 어른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치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그저 기르는 아바타취급마냥 데리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어른들로 인해 생긴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바라봐 주지 않고 그저 엉뚱한것에 아이들이 박탈감을 느껴 자살한다기엔 너무 애들을 1차원적인 존재로 인식하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아이였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나이를 먹어 이해하라하면 못하긴 하지만 적어도 아이들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서라는 한가지의 이유는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딘가에 책임을 물리고 싶지만 ᆢ
증거가 없는 그런거죠
원인은 많겠지만 ᆢ
제 자녀는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을 그렇게 오래 옆에 두고 보더니, 티비도 많이 접하지 않는 애가 안경을 쓰게 되었죠. 스마트폰이 자살율로 높인다는 거에는 전 중간입장이요. 살다보니 한쪽으로 너무 치우져저 있는 결과는 별로 없는 거 같더라고요. 전 오히려, 아랫분 말씀 처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점점 심해지는 입시문제가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거기에 조금씩 영향을 주는 스마트폰도 있긴 있겠죠. 자살율이 한가지 이유보다는 다양하게 복합적인거 같아요.
저는 아직 중고등학생의 자녀가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자꾸 공부만을 강요하고 공부에대한 스트레스 부모의 간섭이 더 아이를 자살로 몰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도 놀아야 할 시간도 주고 쉬고 그래야 하는데요
솔직히 요즘 아이들을 보면 직장인들보다 더 많은 스케줄을 하는 듯 보입니다
저는 아직 중고등학생의 자녀가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자꾸 공부만을 강요하고 공부에대한 스트레스 부모의 간섭이 더 아이를 자살로 몰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도 놀아야 할 시간도 주고 쉬고 그래야 하는데요
솔직히 요즘 아이들을 보면 직장인들보다 더 많은 스케줄을 하는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