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한다는 것은 삶에 힘들고 불만이 있어서 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왜 자신이 힘들고 불행하다고 생각할까? 그 이유는 아마 남들과 비교했을때 자신의 삶이 부족하다고 믿어서가 아닐까? 나는 개인적으로 소셜미디어는 남들과 나의 인생을 아주 쉽게 비교하게 만들고 그로인해 자신의 삶이 남들보다 별로라고 느끼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정작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는 삶은 그 사람의 삶의 아주 행복한 부분만을 업로드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매우 좋고 행복한 삶을 보여준다. 물론 그런 것들을 쉽게 구별하지 못하고 소셜미디어에 아주 쉽게 접하는 10대 소녀들은 그것들을 자꾸 보면서 자신의 인생은 왜그럴까 라는 실망을 자꾸 하게 될 것이고 결국은 나의 인생을 비참하게 생각하여 극단적으로 자살까지 이끌지 않나 싶다.

물론 스마트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