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0
진영님~^^
토닥토닥!!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또 한편 서운하기도...
저 또한 누나로서 남동생이 많은 마음을 주게 합니다!
진영님~ 그냥 진영님 계신 곳 그림처럼 아름다운 푸른하늘 보며
엄마!! 이번에는 같이 못가네...
아버지! 아버지 계신곳 못간지 넘 오래네...
에이... 참 미안하고 속상하고
이런저런 마음들이 막 올라오네...
그 위에 계시니까 내가 잘 보이시지?
그래도 이젠 아버지 곁에 엄마도 가시니 두분 같이 하시니 참 좋으시겠네!
두분이 참 오랜후에 만나셨으니 그 동안 못나눈 이야기 많이많이 나누며
정다운 시간 보내시다가
여기 엄마 아버지 딸 나 있는 곳 여기
여기로 엄마 아버지 놀러와!
이젠 나보다 엄마 아버지가 더 자유롭고 여유있으니까 엄마 아버지가
나 있는 곳 이리로 와!
그리고 다음에는 내가...
@진영
진영님~~^^ 제 마음이 전해진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네 저도 자주 읊조리는데요...
눈물은 차오르는데 입가엔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내 부모님이니까 나를 만들어주신 분이니까요...
당연히 다 느끼시고 아시겠죠!!
그리고 가끔은 엄마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타국에서 자주 못 뵈러가는
이 마음이 더 애닯았을텐데
엄마 아빠 두분다 하늘나라 계신 지금이 저는 그리움은 더 짙지만
그래도 죄송한 마음은 덜해서...
하늘나라 계신 두분이 저 보러 오시라고 떼도 좀 부리고 한답니다!
8월엔 더 더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쿠아님이 일러주신 말을 입 밖으로 조용히 읊조려 봅니다. 눈물이 날 것 같으면서도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는군요.
그렇게 자주 마음의 대화를 나누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 곳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글 속애서 또 만나길 바랍니다
@똑순이
타국에 살다보니 엄마아빠께 자주 갈수없는 저의 마음이
이러하기에...
똑순이님께서 제 마음을 읽고 공감해 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어쓰기를 읽고 제가 눈물이 납니다ㅠㅠㅠ
@진영
진영님~~^^ 제 마음이 전해진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네 저도 자주 읊조리는데요...
눈물은 차오르는데 입가엔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내 부모님이니까 나를 만들어주신 분이니까요...
당연히 다 느끼시고 아시겠죠!!
그리고 가끔은 엄마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타국에서 자주 못 뵈러가는
이 마음이 더 애닯았을텐데
엄마 아빠 두분다 하늘나라 계신 지금이 저는 그리움은 더 짙지만
그래도 죄송한 마음은 덜해서...
하늘나라 계신 두분이 저 보러 오시라고 떼도 좀 부리고 한답니다!
8월엔 더 더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똑순이
타국에 살다보니 엄마아빠께 자주 갈수없는 저의 마음이
이러하기에...
똑순이님께서 제 마음을 읽고 공감해 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어쓰기를 읽고 제가 눈물이 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