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서도 기존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주제여서 하룻밤 동안 모든 범죄가 허용될 때 생기는 일에 대한 내용은 참신하면서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든 범죄가 허용되어서도 안되고, 범죄에 대해 용납할 수도 없지만 사실 현실에도 존재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허용되지는 않았지만, 큰 자연재해가 일어나거나 국가 부도 사태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공격성을 띄거나 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재 많은 비도덕적인 행동들이 법으로 규제되거나 사람들 간 제지되고 있는데, 이런 규칙들이 없어진다면 공격적인 모습들이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전부 동일하다고 일반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말씀해주신 영화처럼 인간 본연의 무엇을 자극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