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아르바이트

짧은글
짧은글 · 짧은 일기장입니다.
2024/05/22
저는 일이 끝난 뒤 횟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이상하게 회식 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보통 월요일이면 직장인 분들 소소하게 모이셔서 3~4명 정도 오셔서 식사 겸 술 한잔 하고 가시거든요.

이번 주 월요일은 8~12명 손님이 4팀 5팀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사장님은 오늘 무슨 날인가 하고 생각했었네요 ㅎㅎ 그래도 장사가 잘 돼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저는 아르바이트 하는 입장이지만, 장사가 잘 안되면 눈치가 보이거나 좀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그래서 차라리 바쁜 게 낫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힘들지만 사장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간간히 바람 쐬러 갔다 오라고 하고 야식도 챙겨주십니다.

지점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사장님이 잘 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다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금이라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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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잘 못쓰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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