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현
예은현 · 우물 안 개구리같은 내가 떠나는 여행
2021/10/24
 와~풍경이 아름답네요~
저도 자연 참 좋아 합니다^^

입시 지옥이라는 단어가 과연 다른 나라도 있을까요?

해뜨기 전 새벽에 어두울때 등교해 밤11시 넘어 하교하는 딸을 보며 넘 맘이 아팠어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일반적인 삶이죠.

이렇게 생활 하는데 하늘을 볼 여유가 또 볼려는 생각 조차 들까요?

울며 겨자먹기 심정으로 억지로 공부만 한다고 미래가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 나라 교육방식은 잘못된 방향으로만 나가는지 한숨만 나오네요ㅠ

캐나다에선 아이들이 학원도 안 다니고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보며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에 부러운 맘이 드네요.
캐나다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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