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 안녕하세요
2021/10/22
남들과의 경쟁보단 나 자신과의 싸움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등수 매김을 하면서 자라왔습니다
그것이 익숙했고 당연한건줄 알고 있었습니다
등수매기는것은 잠깐의 행복과 부담감과 자기자책을 하게 되고 결국 자신을 갉아먹는 것 같아요
물론 등수가 아예 없는 사회를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럴 수 없을거라 생각이 되지만 저도 그렇고 모두가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기록을 깨는 것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 수영 선수 푸위안후이선수도 금메달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기록을 깼다는 것에 엄청난 행복을 표시하는 사진이 sns에 돌아다니는 것 처럼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무용 전공으로 시작했고 등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등수 성적에 다른 친구보다 성적이 안 좋게 나오거나 콩쿨에서 친구들보다 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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