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신입, 특히 사회경험이 없는 초년생은 업무를 떠맡기 쉽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신입이 짤릴 일은 없어요. 경력직으로 들어와도 얘기는 같죠.
당장은 회사에서 필요로 했기에 입사가 된거잖아요?
내가 내 발로 나가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 짜를 일은 거의 없죠.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란 건
여러 가지 일을 잘 해내는 유능한 인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 일 만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제대로 해냈다고
얘기할 수 있는 인력을 말한다고 봅니다.
근로계약이 있다면 그에 맞는 역량을 가지고 '해당 일만 잘 하면 됩니다.'
회사는 드러내서 많은 것을 요구하지 못해요.
회사에서 요구했던 대로만 완벽하게 해내시면 됩니다.
그걸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는,
1. 내 일이 아닌 것을 맡기는 사람에게 '그것은 내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기' ...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신입이 짤릴 일은 없어요. 경력직으로 들어와도 얘기는 같죠.
당장은 회사에서 필요로 했기에 입사가 된거잖아요?
내가 내 발로 나가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 짜를 일은 거의 없죠.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란 건
여러 가지 일을 잘 해내는 유능한 인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 일 만큼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제대로 해냈다고
얘기할 수 있는 인력을 말한다고 봅니다.
근로계약이 있다면 그에 맞는 역량을 가지고 '해당 일만 잘 하면 됩니다.'
회사는 드러내서 많은 것을 요구하지 못해요.
회사에서 요구했던 대로만 완벽하게 해내시면 됩니다.
그걸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는,
1. 내 일이 아닌 것을 맡기는 사람에게 '그것은 내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기' ...
타인과 전화 1통 하는 것도 버거운 마음, 글로는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요?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자 하루씩 보내어봅니다.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 이곳이 첫직장은 아니고 7년차 직장인이긴 하지만,
이곳 업무가 이전에 해왔던 것들과 성격이 너무 달라서 이렇게 갑갑한 것 같기도 합니다.
소모품이지만 본인의 성과물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난 너무 현실의 부정적인 부분만 보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또 시작되는 일주일은 말씀해 주신 마음가짐으로 살아내 볼게요.
감사합니다.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 이곳이 첫직장은 아니고 7년차 직장인이긴 하지만,
이곳 업무가 이전에 해왔던 것들과 성격이 너무 달라서 이렇게 갑갑한 것 같기도 합니다.
소모품이지만 본인의 성과물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난 너무 현실의 부정적인 부분만 보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또 시작되는 일주일은 말씀해 주신 마음가짐으로 살아내 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