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Mind
MollyMind · 6년차 마케터가 보는 세상
2022/03/02
저의 첫회사를 그만 둘 때 그 생각에 사로잡혀 그만둔 몇개월 후에도 밤잠을 설친적이 있었어요. 
내가 나약해서일까, 조금 더 버텼어야 할까 라구요. 그러 던 중 1년 뒤 그 회사가 망했다는 소리를 
듣고나서야 마음이 쾌청해지더라구요.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거든요.

퇴사를 하고 이제 4번째 회사를 찾고 있는데요. 저는 퇴사 할 때마다 대책없이 했어요.
그러나 더 대우해주는 회사로 한발자국이라도 나은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온전히 본인에게만 집중해도 괜찮아요. 찬찬히 쉬면서 그회사의 단점을 적어보세요.
타인에겐 그게 큰 단점이 아니더라도 내게 큰 단점이면 그건 단점인거에요.

그리고 차후 이직할 회사를 고를 때, 그런 회사인 거 같으면 바로 거르세요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두요. 
그래야 좋지 않은 경험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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