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
희재 · 마음의 동요없이 고요한 사람이 꿈
2022/02/24
물론 많은 사람들이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또 친구숫자를 가지고 사회성을 말하기도 하는데,,솔직히 전 지금은 잘모르겠어요.

물론 결혼할때 사진찍는순간을 상상해보자면 진짜 인력알바라도 써야하는거 아닐까,,이런 고민도 되지만, 굳이 내마음이 속상하면서, 내 마음이 불편하면서까지 유지할 인간관계는 없다고 봐요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사람이 있고 우리가 사실 나답게 사는게 중요하잖아요, 내가 나로 살아가는거,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지말자,라고도 많이 말하고요 그런 개념에선 그냥 내 소신이 이거면 그래, 맞아!하고 생각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도 같은 고민을 했고 고민을 한 결과가 위에 답변이예요,,,ㅎ
물론 엄마아빠가 걱정을 엄청 하시고 계신데,,
그래도 전 제 마음에 평화가 온것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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