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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BONLINE · 나를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다.
2022/03/27
감정의 쓰레기통이라....
 
저도 친구들이나 아는 지인의 그런 연락들을 종종 받고는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 술친구놈이 계속 제 속도 모르고 자꾸 술먹자고 연락해대는 통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


계속해서 그런 연락을 받다 보면... 이래저래 피폐해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마음의 여유가 좀 있으면 이런저런 지인들의 상황을 다 받아주겠지만서도.... 

스스로가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는 - 저런 연락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ㅎ.


단호하게 얘기하고 연락을 안받자니.. 내가 나쁜사람 되는 것 같고... 


그래도, 제일 소중한건 바로 나 자신 아니겠습니까...ㅎ. 


하나님의 부사수 분도.. 특이한 분이시네요..ㅎㅎ... '탕탕탕' 맙소사...ㅎㅎㅎ..


제 친구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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