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밤새 · 음악 수필가
2022/03/18
17살 때 혼자 승봉도라는 섬까지 배를 타고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웃기고 부끄러운 기억이지만, 밤늦게 히치하이킹을 하고 막상 타고보니 나쁜 일을 당할까 봐 무서워서 아무 말 없이 차에 앉아서 귀신인 척;; 연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실례 많았습니다... 차 태워주신 친절하신 남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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