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룩끼룩
끼룩끼룩 · 여행, 꽃, 재테크, 스포츠 즐겨요.
2022/03/18
아 그 심정 알 것 같아요. 저희 아버님도 어느 날 갑자기 수십년 전에 보증섰는 걸 갚으라는 우편물이 날아왔더라구요. 정신이 아찔했어요. 당사자는 연락도 두절된 상태이고 졸지에 빚갚게 되는 신세가 되었는데 최소금액으로 합의보고 종결지었던 일이 있었어요. 아까운 돈 날리고 맘 고생하고 정말 말이 아니었네요. 
제발 님은 잘 해결되길 학수고대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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