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답글, 그리고 댓글을 누비며 읽기 위해.

장영실
장영실 · 한글날을 맞아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2021/10/06
얼룩소에 남길 수 있는 글에는 세 종류가 있죠. 지금 읽고 계신 글처럼 얼룩소가 준비한 '질문'(토픽, 주제) 중 최대 2개를 골라서 쓰는 글, 편의상 원글이라고 할게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 쓰는 답글. 이렇게 2가지는 글을 쓸 때 사진(그림)도 넣을 수 있고 링크도 넣을 수 있어요. '둘러보기'나 '구독'에서도 볼 수 있고요.

반면 '답글'에 적는 '댓글'은 그렇지 않아요. '원글'에는 '댓글'을 쓸 수 없고, '답글'에 적는 '댓글'은 '둘러보기'나 '구독'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내 글에 '댓글'을 남겼는지 알기는 쉽지 않아요. 내가 쓴 '답글'에 몇 개의 댓글이 있었는지 기억하고 있으면 그나마 도움이 되지요. 누군가가 나에게 '답글'을 남긴 것도 쉽게 알아보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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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는 세상을 조금은 바꿨겠죠. 장영실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얼룩소와 함께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https://alook.so/posts/8WtwWk 따로 메일을 주실 분은 ' 장영실@우편.닷컴 '에게 메일을 주세요! (그리로 메일이 보내지지 않으신다면...? 위 '실험'글의 2일차, 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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