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3/19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군대까지 다녀오시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편안히 놓으셨다는 말씀에 또한번 놀라구요. 마음상태에 따라서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저도 후천적인 장애가 생겼어요. 
몇년전부터 한쪽눈의 시력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각막에 상처가 나서 지금은 이식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변한연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어려서부터 장애인들과 특별한 인연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낯설지 않아요. 
그리고 장애가 절대 부끄러움이 될 수 없다는것도 잘압니다.  불편할뿐 못할게 없습니다.
마음을 편안히 하시고 받아들이셨으니 앞으로 부딪히는 모든일도 지혜롭게 이겨나가시길 바래요~^^
여기 얼룩커님 중에 박스테파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누구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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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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