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우리집..(남편의 확진)

린2
린2 · 인생을 배우고 있는 평범한 30대
2022/03/22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남편이 지난 금요일에 몸이 안좋아 병원서 검사를했고 토요일에 pcr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도 남편약을 수령하기위해 나간길에 병원에서 신속항원을 했고 다행히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목이 아프기시작해서 pcr검사를 했습니다. 역시 음성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목의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마치 노래방에 다녀온 느낌?)
가래가 자꾸 생기는데 목 깊은곳에서 뭐가 있는 느낌? 답답해서 힘주어 뱉어내면 아주 적은양의 밀도있는 가래가 뱉어지고.. 좀 특이한 맛이 느껴집니다.
꽤나 이상한 증상이지요ㅠㅜ

남편은 3일내내 열이 38도에서 39.7까지 오르고.. 안되겠어서 새로운 약을 처방받아다 바꿔서 먹였습니다.
주변분들의 이야기처럼 다행히도 4일차 되니 열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