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다보니 완벽하지못하다보니 준비를 하지못하다보니 그러다보니 부모님을 모시는게 아픈 부모님을 모시는게 또는 보호가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게 힘들고 힘들어서 결국에 그 힘겨움을 못버티고 혼자가되어버리는 사람들 그 혼자인 사람들의 외로움도 이해하지만 그렇게 외로움을 안겨줄수밖에없는 그런 가족들도 이해가되는건 왜지......... 내 지인중에 누군가는 어머님이 넘어지셨다가 머리를 다쳐서 24시간 간병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돈이없어서 간병인을 쓸수가없어 직접 간병하면서 힘들어서 하소연하지만 엄마라서 할수밖에없는데 그런데도 너무나 힘들어서 자기가 먼저 죽을꺼같다는 소리들을때마다 포기하라고 말하고싶은 이런 심정때문인가..
옆에서 힘듦을 보고만있을수밖에 없는 나도 결국 혼자가될지도
우리는 결국 혼자다 공감하면서도 만약...
옆에서 힘듦을 보고만있을수밖에 없는 나도 결국 혼자가될지도
우리는 결국 혼자다 공감하면서도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