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님~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셔서 마음이 지옥 같은데 글로 승화시킨 느낌을 받았어요~ 미움의 감정이 나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그 실체를  우리는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미움의 대상을 빨리 용서해야 마음도 생활도 다시 안정을 찾죠~ 용서는 결국 타인을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거라는 사실을 살다보니 피부로 느끼게 되더라구요~ 선택은 내 몫이에요~ 계속 미워하며 화를 내며 모든 기쁨을 빼앗기며  내 삶이 시궁창에 처박히도록 놔둘것인지 아님 미움의 감정을 털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다시 내 삶의 기쁨을 되찾아 행복하게 살것인지 이건 나에게 달려 있어요~ 저는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와서 제 삶을 무너뜨리려고 할 때 항상 생각해요~ 내 머리 위에 부정적인 감정인 새가 날아들 수 있지만 그 새가 둥지를 트게 해서는 안된다~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되고 잠식되면 나의 삶의 소중한 시간이 사라지거든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요~ 행복과 기쁨과 평안한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