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초이 · 20대 공시생의 일상
2022/04/06
헉 저는 당연히 가족이 우선이라는 투표가 많을 줄 알았는데 예상 외의 결과가 놀랍습니다.
물론 다들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죠~?
저는 주변사람에 대해 생각할 때 극한의 상황을 생각해 보고는 하는데
저는 만약 교통사고로 우리 가족 중 누군가 죽어야한다고 하면 제가 죽을 것 같아요.
제가 죽는 것보다 제 가족이 죽고 제가 남아서 그 사람이 없는 세상을 사는게 더 무섭고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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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힘든 어쩌면 가장 멋진 경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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