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이 우선이요~^^(투표 주제에 맞게 선택했어요~) 그랬던거 같아요... 어렸을때는 부모님들이 힘들게 일하셨으니까...  한번쯤 그분들이 조금이나마 집에 왔을때 편안하게 있길 바라는 마음이 컸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무슨일이든 가족들이 우선이 되었던것 같아요... ^^ 그때는 정말 열심히 더 그랬던...ㅎㅎㅎㅎㅎ 지금 결혼하고나서는 제 남편이 우선인것 같아요...  가족을 우선하는 이유는  제가 조금 더 양보하고 배려하면 그 사람도 편안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요~^^  전 어차피 한번만 살다가 가는 이 세상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절 보고  웃고있는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하니까요...^^ 앗! 그렇다고 제 모든것을 양보하고 희생까지는...아니예요~ㅎㅎㅎㅎㅎ 저도 시행착오끝에 중간중간 아닌것은 말한답니다.^^ 서로가 조율할 수 있다면 그건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