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며 중개보조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부동산 부린이 입니다.
부동산에서 일을 하면서 청년층의 손님이 생각보다 많아서 초반에는 좀 놀라웠습니다.
대학생부터 취준생과 이제 막 취업을 하신 청년들까지 정말 많은 청년들이 손님으로 오시고 있습니다.
새로 자취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걱정도 많으시지만 어딘가 설레고 있는 모습이 항상 눈에 보입니다.
물론 원하는 집을 찾아드려서 기분 좋게 입주하시고 쭉쭉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청년층이 전세 또는 월세집을 찾아보기위해 방문을 하실 때 적으면 실입주금 하나 없이 무보증방을 구하시는 분부터 평균적으로는 2~3천만원 정도의 입주금을 가지고 방문을 해주십니다.
월세는 너무 비싸고 아까우니 열심히 아르바이트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