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1/12/08
저도 2년정쯤 병원을 수시로
입원했었던적이 있어요.
아무래도 루프스일가능성이
높다고 했었죠 ..
사실루프스보다는 암이 더무서운병이예요
제가 느꼇던 감정과 무서움 보다
현안님에 힘든마음이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검사를 하면서
내아픈것보다는
그걸 감당할 가족들 내아이
내가 챙겨주지 못할까봐 너무 두렵고
겁이났었습니다.
다행히 루프스는 아니였지만
그 결과를 기다리는그순간이 다무서웠어요
담담히 기다려지지않았어요.
무섭고 오만가지 생각들이나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정말 건강히 최고구나 라는 말이
저도 느낄만큼 힘든시간이였어요..
힘내라는말도 위로가 안되는거
알아요...
좋은결과가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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