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2/06
육아휴직 기간 동안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을 돌아보셨으면 해요. 저는 당연히 가족이 일순위였으나 가족들을 부양하고 제 가치를 성장시키기 위해 복직을 결심했어요. 휴직기간 동안 가족들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더니 지금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도(주말부부) 관계가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애틋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알기에 가족간 사랑이 더 깊어지는 거 같아요.^^

글쓴님도 아이와 떨어질 생각을 하면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겠지만,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성과를 얻고 재산을 증식시키는 활동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더욱이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한푼이 아쉽기도 하고 아이에게 더 많이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실거예요. 

모쪼록 자신과 가족들을 위한 선택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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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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